‘로희엄마’ 유진, 미세먼지 방지 숲 만든다
‘라이크아임파이브(Like I‘m Five)’가 미세먼지 방지를 위한 숲 조성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이숲 기부 키트’를 12일 출시하고 ‘숲 만들기’ 캠페인을 펼친다. 라이크아임파이브는 다섯 살 피부 눈높이를 표방하는 친환경 패밀리 스킨케어 브랜드다. 라이크아임파이브는 4종으로 구성된 특별 패키지를 구매하면 반려나무를 미세먼지 방지 숲에 심을 수 있는 ‘라이크아임파이브 숨 만들기’ 캠페인을 펼친다. 구매 고객에게는 반려나무와 양육 키트, 특별 제작한 라이크아임파이브 코스터가 배송된다. 이 캠페인을 통해 라이크아임파이브는 1차로 495㎡(150평) 규모의 숲을 수도권 매립지에 조성한다. 기부 키트 구매 시 아이의 이름 혹은 원하는 이름을 기재하면 숲이 조성된 후 현판에 이름이 새겨진다. 라이크아임파이브는 사회적 기업인 트리플래닛과 함께 ‘숲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트리플래닛은 지금까지 전 세계 12개 국가 180개 숲에 70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트리플래닛이 만든 숲의 가치는 누적 410억원에 달하며 매년 4,699톤의 CO₂를 상쇄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는 승용차 1,957대가 연간 배출하는 CO₂를 흡수하는 양이다. 라이크아임파이브의 크리에이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