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비엔씨, 홍콩 SASA 120개 매장에 색조 브랜드 '롬앤' 입점

2022.02.16 12:48:14

황종서 대표 “포스트 코로나 대비 2022년 중국 오프라인 확장 위한 행보 지속”

글로벌 수출총판인 ㈜아시아비엔씨(대표 황종서)의 광폭 행보가 눈에 띈다. 최근 아시아비엔씨는 색조 브랜드인 ‘롬앤’을 홍콩의 H&B스토어 SASA 120개 매장에 전격 입점시켰다고 밝혔다. 

1978년에 설립된 사사는 마카오와 대만을 시작으로 중국 본토, 홍콩·마카오·말레이시아 등에 238개의 매장을 운영 중인 범아시아권 대표 드럭스토어다.

황종서 대표는 “지난달 중국 산푸백화점 500개 스토어 입점에 이어 홍콩 편집샵 사사(SASA)에서 선판매 중이며 소비자 선택을 받기 위해 VMD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중화권 오프라인 확장을 2022년 중점 업무로 정하고 K-뷰티 브랜드의 수출시장 개척 첨병으로 힘을 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코로나로 인해 글로벌 코스메틱시장이 위축, 침체된 상황에서도 ㈜아시아비엔씨는 롬앤 및 자사브랜드 ‘너리쉬’ 등을 포함한 유망한 K-뷰티 브랜드를 발굴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코스메틱 전문무역회사로 첫 발을 뗀 이래 ‘전문무역상사’,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되며 우수한 품질의 K-뷰티 브랜드 수출을 통해 지난해 무역의 날에 3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권태흥 기자 thk@cn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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