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얼(Ariul)이 제주 용암 해수로 만든 ‘미니미스트’를 출시했다. 라인은 ‘제주용암해수 미스트’ ‘무드 메이커 미스트’ 두 가지. 휴대가 간편하도록 손바닥에 쏙 들어오는 미니멀리즘 패키징도 눈에 띈다.

‘제주용암해수 미스트’는 기능에 따라 ‘바이탈라이징’ ‘모이스처’ ‘수딩’ 3종으로 구성했다. 3종 모두 미네랄과 영양 염류가 풍부한 제주 용암 해수가 원료다. 즉각적인 수분 공급과 함께 유수분 균형을 맞춰 주며 피부대사 활동을 돕는다.

‘무드 메이커 미스트’는 아리얼이 최근 출시한 ‘무드 메이커 마스크’의 미스트 타입이다. 마스크와 마찬가지로 ‘글램’ ‘큐트’ ‘시크’ 3종으로 구성했다. ‘글램’은 영양이 풍부한 플라워 콤플렉스 포뮬러가 영양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를 보호하는 ‘활력 케어’를 돕는다. 수분감이 풍부한 베리 콤플렉스 포뮬러가 반영된 ‘큐트’는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보습 케어’ 제품이다. ‘시크’의 포뮬러는 그린 콤플렉스. 빠른 피부진정과 모공 케어까지 ‘진정 케어’에 좋다.

‘제주용암해수 미스트’ 3종과 ‘무드 메이커 미스트’ 3종 모두 EWG 그린 등급 성분에 식물 성분을 사용했다. 또 인공향, 인공 색소, 파라벤, 미네랄 오일 등과 같은 알러지 및 피부자극 성분을 배제해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작지만 약 230회 펌핑이 가능하며 그만큼 미세하고 균일한 안개 분사력의 실용적인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