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서경배 회장 "제도 개선과 선진화에 앞장"

  • 등록 2018.12.31 11: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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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화장품협회 서경배 회장 "한국화장품산업은 국격을 높이는 산업군으로 자리매김...제2의 도약하는 새해가 되길"

대한화장품협회 서경배 회장은 2019년 새해를 맞아 '대한민국 화장품산업의 제2의 도약'을 다짐하는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편집자 주]



신년사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으로 가득 찬 새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화장품 산업은 여러 환경적 어려움 속에서도, 모든 분들께서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주신 덕분에 내수 시장을 넘어 전 세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화장품 산업은 당당히 대한민국 대표 수출 산업으로 부상하며, 우리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든든한 축이자 국격을 높이는 자랑스런 산업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급격한 시장과 고객의 변화 속에서 여러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지만,  우리가 직면한 문제를 정면돌파하여 극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다 함께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협력해 나간다면 모든 어려움들을 헤쳐 나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대한화장품협회는 내년에도 우리 화장품 업계가 혁신 기술과 제품으로 글로벌 트렌드를 주도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선진화에 앞장서는 한편 북미, 유럽, 동남아 등지로 수출 시장을 다변화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합니다.


글로벌 뷰티 문화의 중심에 우뚝 선 대한민국의 화장품 산업이 아름다움의 숭고한 가치를 전 세계에 널리 전하며 제2의 도약을 맞이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모든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리며, 새해에도 늘 건강과 아름다움이 함께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1월
 대한화장품협회장 서경배

권태흥 기자 thk@cn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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