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즉효’ 피부 홈케어 대세는 ‘마스크팩’

  • 등록 2018.04.19 11:43:07
크게보기

제이준 ‘천연 에센셜 오일’ 가미, 리더스 ‘아미노산 콤플랙스 함량’ 강화 마스크팩 신제품 출시 ‘눈길’

미세먼지 농도는 하루가 멀게 수시로 변하고 낮과 밤의 일교차 역시 15℃의 큰 폭으로 넘나든다. 완연한 봄이 찾아왔지만 피부 스트레스는 칼바람 겨울에 이어 여전히 최고조다. 

외부 환경으로 인한 피부 자극 완화를 위해 집에서 가장 간편히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은 역시 마스크 팩이다. 에센셜 테라피와 나이트 케어를 효과적이면서 저렴하게 즐기려는 셀프 뷰티족에게 이만한 희소식이 있을까? 마스크팩 전문 기업 제이준코스메틱과 리더스코스메틱이 각각 봄철 홈케어 마스크팩 신제품을 출시했다. 

#1. 천연 에센셜 오일 테라피의 상쾌함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 제이준코스메틱(대표 이진형·판나)은 천연 에센셜 오일성분을 담은 ’에센셜 테라피 마스크’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라벤더, 로즈마리, 자몽 성분의 마스크팩 3종으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은 천연 성분이 원료인 에센셜 오일을 함유했다. 인공색소, 파라벤 등 11가지 유해성분이 첨가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피부 자극이 적고 흡수력이 높은 텐셀 마스크 시트지 사용이 특징. 보습은 물론 피부 결 정돈에 도움을 준다.

라벤더 에센셜 오일이 함유된 ‘에센셜 테라피 퍼밍 마스크’는 피부 진정과 탄력을 강화시킨다. ‘에센셜 테라피 브라이트닝 마스크’는 미백 기능성 화장품으로 로즈마리 잎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이 컨디셔닝을 부여하고 피부 윤기 및 탄력 유지에 좋다. 또 ‘에센셜 테라피 트러블 케어 마스크’는 자몽 에센셜 오일이 유수분 밸런스 조절에 도움을 주어 지성 피부의 피지 케어에 효과적이다.

제이준코스메틱 관계자는 “요즘처럼 낮과 밤의 일교차가 15℃ 안팎까지 벌어지는 시기에는 급격한 온도 변화에 피부가 예민해져 있어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편안함을 더해줄 천연 에센셜 마스크팩으로 꾸준히 관리하면 생기 있고 건강한 피부로 가꿀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2. 바르고 자면 피부 컨디션 회복

리더스코스메틱(대표 김진구)이 셀프뷰티족을 겨냥한 신제품 ‘메디유 아미노 슬리핑 마스크 EX’를 출시했다.

‘메디유 아미노 슬리핑 마스크 EX’는 피부 재생이 가장 활발한 밤 10시부터 새벽 2시에 풍부한 수분감을 집중 공급해 피부 컨디션을 회복시켜주는 나이트 케어 전용 마스크팩이다. 수분 크림 타입의 제형으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별도의 세안 없이 바로 잠자리에 들 수 있어 간편하다.

특히 기존 메디유 아미노 마스크 라인 대비 17종류의 천연보습인자로 구성된 ‘N.M.F. 아미노산 콤플렉스’ 함량을 3배 강화해 피부 보습 및 탄력 개선 효과가 뛰어나다. 풍부한 아미노산 성분이 낮 동안 외부 환경 및 스트레스로 인해 자극 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수분감과 영양을 보충해 피부 속까지 유효성분을 효과적으로 공급한다. 또 미백 및 주름 개선 기능성까지 인증받아 한 가지 제품으로도 간편하게 스페셜 홈케어를 즐길 수 있다.

슬리핑 제품인 만큼 인공향이 아닌 자연에서 유래한 천연 라벤더 오일을 함유해 숙면 유도에 효과적이다.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 매끄러운 피부 결로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피부 안전성 테스트도 완료했다.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등 피부에 유해한 10가지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적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 피부를 가꾸는 스마트한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홈케어 뷰티 아이템이 떠오르고 있다”며 “메디유 아미노 슬리핑 마스크 EX는 나이트 케어 전용 제품으로 간편한 사용법과 더불어 미백, 주름 개선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다양한 피부 고민을 가진 셀프뷰티족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전했다.
차성준 기자 csj@cncnews.co.kr
Copyright ©2017 CNCNEW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씨앤씨뉴스 I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서울, 아52335 I 등록일자: 2019년 5월 14일 제호: CNC News 주소: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28길 42, 101호(역삼동, 씨엘빌딩) 발행인: 권태흥 | 편집인: 권태흥 | 전화번호 : 02-6263-5600 광고·문의: 마케팅국 02-6263-5600 thk@cncnews.co.kr Copyright ©2019 CNC 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