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오가니스트 , ‘약산성 비건 샴푸’로 업그레이드

2022.03.23 11:14:03

5종 리뉴얼, 20가지 화학성분 무첨가, 정수리 냄새 마스킹 효과 더해...독일 더마 테스트와 비건 인증 획득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내추럴 헤어케어 브랜드 ‘오가니스트’는 성분은 물론 향기 지속력까지 업그레이드한 약산성 비건 샴푸로 리뉴얼해 5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오가니스트 샴푸는 무농약으로 재배한 그린 에센스와 식물 유래 세정 성분 등이 담긴 그린-릴리프 포뮬러(Green-Relief Formula)가 10,000ppm 함유되어 두피와 모발을 깨끗하게 정화시켜 준다.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도 ”단 1회만에 모발이 매끄러워졌다”, “모발 윤기가 개선됐다” 등의 평가를 얻었다. 

이와 함께 체취 마스킹 특허성분이 적용되었다. 잔향이 48시간까지 지속되어 하루 종일 정수리 냄새 없이 향기로운 두피케어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소비자 테스트에서도 “단 1회만에 두피/정수리 냄새가 개선됐다”는 평을 받았다. 

실리콘·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등 20가지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았고, 약산성 포뮬러로 두피 자극을 줄이는 동시에 독일 더마테스트 피부자극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한 것이 특징이다.

LG생활건강 엘라스틴 오가니스트 마케팅 담당자는 “순한 성분과 오래 가는 향기로 사랑을 받았던 오가니스트를 업그레이드해, 화학성분은 줄이고 향기는 강화한 비건 샴푸를 출시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두피에 부담을 주지 않고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가꿀 수 있는 차별화된 내추럴 샴푸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기 기자 thk@cncnews.co.kr
Copyright ©2017 CNCNEW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씨앤씨뉴스 I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서울, 아52335 I 등록일자: 2019년 5월 14일 제호: CNC News 주소: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28길 42, 101호(역삼동, 씨엘빌딩) 발행인: 권태흥 | 편집인: 권태흥 | 전화번호 : 02-6263-5600 광고·문의: 마케팅국 02-6263-5600 thk@cncnews.co.kr Copyright ©2019 CNC 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