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준코스메틱(대표 이진형·판나)이 종합화장품 기업으로 진출을 선언했다. 더마 브랜드 ‘닥터제이준(Dr. JAYJUN)’을 론칭하면서 배우 이서진을 모델로 발탁해 새로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닥터제이준은 현대인의 민감 피부에 체계적인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고민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개발 단계부터 제이준 피부 연구소의 심층 연구를 통해 전문성을 높였다.

이번 제품은 전 제품 피부 자극 테스트를 진행해 저자극 판정을 완료했다. 제품 라인은 소스큐어, 메가 브라이트 프로그램, 아크 솔루션의 3가지 타입이다. 총 14종의 제품으로 저자극, 피부 진정, 미백 등 피부 고민에 따라 점진적인 개선 효과를 제공하도록 했다.
전속모델 이서진은 앞으로 1년 간 닥터제이준의 공식적인 활동에 나선다. 다양한 프로젝트와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등 브랜드 홍보를 함께한다.
제이준코스메틱 관계자는 “최근 화장품 구매 시 성분의 특성과 기능을 일일이 따지거나 더마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제이준도 화장품 원료부터 세밀히 고려한 더마 라인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화장품 연구개발 분야의 끊임없는 투자와 노력을 통해 종합 화장품 브랜드로서의 발전 역량을 갖춰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닥더제이준 모델 이서진은 “닥터제이준의 모델로 발탁된 만큼 다양한 방법을 통해 소비자와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이준코스메틱은 오는 11일 반포 세빛둥둥섬에서 모델 이서진 및 중국 왕홍, 밴더, 인플루언서 등을 초청해 닥터제이준과 색조 브랜드 아이노아이원 론칭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