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얼(Ariul)이 ‘마이 무드 메이커 마스크(My Mood Maker Mask)’를 출시했다. 특징은 단 5분 사용에도 마스크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 기존 무드 메이커 마스크의 퀵 버전이다. 마스크팩 평균 사용시간이 평균10~20분인 것을 감안하면 바쁜 현대인에게 희소식이다.
아리얼 관계자는 “마이 무드 메이커 마스크는 바쁜 아침 화장 전 및 취침 전 5분만 투자하면 데일리 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라며 “구성은 기존 ‘무드 메이커 마스크’의 콘셉트 그대로 글램, 큐트, 시크 3종이다”고 설명했다.

‘글램’은 리프팅 업 & 탄력 케어에 좋다. 밀단백질, 콩단백질, 펩타이드, 레시틴이 작용해 탄력을 높이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며 영양을 공급한다. ‘큐트’는 화이트닝 & 수분 공급을 돕는다. 글로타티온, 푸르메리아, 앨더꽃, 자목련꽃이 화이트닝 효과와 피부 생기를 더해준다. 또 보습 효과도 부여한다.
‘시크’는 포어 타이트닝 & 각질 케어 전용 마스크팩이다. AHA, BHA, 위치하젤수, 달맞이꽃이 모공을 수축시키고 노폐물·각질 제거는 물론 피부 진정 효과가 있다.
3종 모두 마스크 시트에 천연 목재 등의 펄프로 만든 순식물성 100% 천연 섬유 리오셀을 사용했다. 한 달 동안 땅에 묻으면 생분해되는 친환경 소재다. 부드러운 구조에 피부 자극이 적고 흡습성이 우수하다. 얇고 투명해 밀착력이 뛰어나다.
‘마이 무드 메이커 마스크’ 모두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파라벤, TEA, 탤크, 미네랄 오일이 없는 안심 처방으로 민감 피부도 사용 가능하다. 출시와 동시에 미국 CVS 파머시 2000여 매장에서도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