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진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한 친환경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라이크아임파이브(Like I’m Five)’가 4일 론칭했다. 원조 여성 아이돌 그룹 SES 멤버였던 유진은 국민요정에서 로희 엄마로 사랑 받고 있다.

‘라이크아임파이브’는 로희를 키우며 느꼈던 엄마의 바람을 담아 유진이 기획 단계부터 개발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다. 브랜드명은 조금 더 쉽게 얘기해달라는 뜻의 ‘Explain Like I’m Five‘가 모티브. 불필요한 것은 덜어내고 꼭 필요한 것만 사용해 ’순수함‘을 추구하겠다는 약속을 담았다. 기획 단계부터 미국, 영국 등 글로벌 시장을 겨냥했다.
라이크아임파이브에 따르면 ‘겟잇뷰티’ 초대 진행자이자 뷰티 단행본을 출간한 유진의 스킨케어 브랜드 노하우를 집약해 EWG 그린 등급 원료만을 사용하고 꼭 필요한 성분만 담은 것이 특징이다. 전 제품 자연 유래 원료를 함유했다. 2살 유아부터 어린이와 온 가족은 물론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 피부를 지닌 사람도 사용할 수 있다.

‘라이크아임파이브’ 첫 출시 제품은 △SPF50+ PA++++ 무기 자외선 차단제 ‘마일드 선스크린’ △생크림 같은 조밀한 거품으로 아이들도 꼼꼼하게 씻을 수 있는 ‘탑투토 포밍 워시’ △온 가족이 사용하면 좋은 저자극 고보습 ‘카밍 크림’ △깊은 보습과 영양을 전달하는 독특한 제형의 ‘힐링 오일밤’ 등 4종이다.
‘라이크아임파이브’ 제품 4종은 론칭과 동시에 자사몰(www.likeiam5.com)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