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시티브리즈’, ‘아티드’, ‘비나이스’를 운영해온 이스트엔드(EASTEND, 대표 김동진)가 6월 30일, 신규 뷰티 브랜드 ‘비노트(B’note)’를 공식 론칭했다.
비노트는 “Early Care For Timeless Skin”이라는 슬로건 아래, 25~35세 여성을 타겟으로 하는 슬로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다. 단순한 스킨케어를 넘어 피부 컨디션의 본질적 개선을 목표로, 자신감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서포트하는 솔루션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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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간의 임상 테스트를 통해 이마 주름, 팔자 주름, 눈가 주름 부위에서 유의미한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또한, 10중 히알루론산이 층층이 피부에 쌓이며 수분감을 24시간 유지해주는 ‘물광 보습’ 효과도 눈에 띈다. 가벼운 묽은 제형으로 흡수가 빠르고 끈적임이 없다는 설명이다.
이스트엔드는 스킨케어 라인 론칭을 기반으로 색조 화장품 영역 확대, 기존 패션 브랜드와 시너지를 극대화하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