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프리미엄 바디케어 브랜드 ‘벨먼’이 환절기를 맞아 샤워와 각질케어의 2 in 1 ‘우디머스크 에디션’을 한정으로 선보였다.
‘벨먼 내추럴 스파 더모먼트 우디머스크 에디션’은 누적판매 1000만 개를 넘어선 ‘내추럴 스파 스크럽 바디워시’와 5중 보습 포뮬러의 핸드케어 ‘퍼퓸 핸드크림’의 두 가지로 구성됐다. 가을, 겨울의 감성 충만하고 중성적인 느낌의 우디머스크 향이 특징이다.
우디머스크 에디션은 벨먼 고객을 대상으로 한 투표를 통해 ‘가을’ 하면 떠오르는 최고의 영화로 선정된 ‘이프온리(2004)’에 영감을 받은 제품이다. 지난 7월 향기로 사랑에 빠졌다는 실제 고객 사연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한 이후로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아 온 ‘러브에디션’에 이어 특별한 스토리를 입혀 출시한 두 번째 제품이다.
영화 속 분위기를 구현하기 위해 짙은 느낌의 우디 노트에 파우더리한 머스크와 앰버를 조화시켰다. 향을 개발한 LG생활건강 센베리 퍼퓸하우스의 이현정 퍼퓨머는 “영화 속 주인공을 떠올리며 우거진 겨울나무 속 오두막처럼 포근함과 아늑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향을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벨먼 마케팅 담당자는 “우디머스크 에디션은 고객들이 직접 선정한 테마로 탄생한 제품”이라며 “깊고 감각적인 향기, 늦가을의 정취로 무르익은 숲을 연상시키는 짙은 올리브색의 패키지를 통해 바디 피부에 남는 부드러운 감촉과 은은한 잔향을 그리고 싶었다”라고 개발의도를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