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셀’, 베트남에서 스타 마케팅...톤업 크림 인기

  • 등록 2019.03.11 18: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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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태국·싱가포르 등 신남방권 국가에 수출 교두보 확보...3중 기능성 ‘화이트닝 톤업 크림’ 돌풍

‘박항서 매직’과 북미정상회담 개최로 베트남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현지 화장품시장에도 ‘Made in Korea’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기능성화장품 브랜드인 ‘라디셀’ 관계자는 “2018년 진출한 이래 총판계약 및 톱가수와 공동 마케팅을 시작해 온라인 시장에서 K-뷰티 신드롬을 주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베트남은 페이스북과 오프라인 채널이 주요 유통채널이다. ‘라디셀’은 베트남 유명가수이자 사업가로 알려진 응우엔 두 티엔(Nguyen Du Thien)을 통해 현지인들의 주목을 받으며, 품질력을 강조하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소개했다.


라디셀의 주력 품목은 ‘화이트닝 원 데이 톤업 크림’이다.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의 3중 기능성과 함께 최신 미백원료인 천연 알파-비사보롤을 함유했다. 여기에 참깨, 녹두, 콩의 어린 잎에서 추출한 자연성분의 ‘새싹플러스콤플렉스’를 포함했다.


‘라디셀’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개최한 ‘2018 하이서울브랜드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일자리 창출 부문 우수기업, 중소기업진흥공단 선정 수출유망기업 등으로 표창을 받았다. 또한 HIT500과 글로벌 조달전문육성기업, 서울형 강소기업 등에 선정된 바 있다.


라디셀 관계자는 “국내외 온라인몰과 백화점에 입점했으며, 미국·러시아·태국·싱가포르 등에 수출, 판매하고 있다. 올해 KOTRA가 주목하는 신남방권 국가에 적극 진출해, K-뷰티를 선도하는 수출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태흥 기자 thk@cn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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