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무역, 오일+향을 미스트로 분사하는 디퓨저 론칭

  • 등록 2019.02.14 17:09:28
크게보기

‘초음파 아로마 오일 디퓨저’ 5종+아로마 에센셜 오일 24종 출시
미스트 분사 오일 향과 컬러 LED조명으로 힐링 효과 기대


양키캔들 수입원 아로마무역은 ‘초음파 아로마 오일 디퓨저’ 5종을 론칭했다. 초음파에 의한 진동으로 물과 에센셜 오일을 미스트 상태로 수분과 향기를 확산시켜주는 가습기 형태의 디퓨저다.


연소, 비연속의 미스트 분사 모드가 있어 사용이 편리하고, 7가지의 LED 조명 컬러가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델은 세레니티, 갤럭시, 하모니, 트와일라잇, 첼시 등 5종이며, 미국 캔들워머(Candle Warmer, Etc)의 정품이다.


디퓨저와 함께 사용하기 좋은 오일로는 45년 전통의 호주 브랜드 ‘버클리앤필립스’의 아로마 에센셜 오일도 함께 출시됐다. 100% 순수 자연물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일이며, 퓨어 에센셜 블랜드 오일 6종, 오가닉 에센셜 오일 6종, 퓨어 에센셜 오일 12종 등으로 구성됐다.


아로마무역 김진승 본부장은 “아로마 오일 디퓨저에 아로마 에센셜 오일 1~2방울을 넣어 사용하면 되고, 에센셜 오일의 향종에 따라 아로마테라피와 스파(SPA) 효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로마 테라피는 의욕 저하와 무기력증 등 심신에 쌓인 피로를 회복하는데 효과가 좋다. 힐링을 원할 때 아로마 오일 분사 디퓨저에 좋아하는 에센셜 오일을 넣고 컬러 LED조명의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면 효과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권태흥 기자 thk@cncnews.co.kr
Copyright ©2017 CNCNEW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씨앤씨뉴스 I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서울, 아52335 I 등록일자: 2019년 5월 14일 제호: CNC News 주소: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28길 42, 101호(역삼동, 씨엘빌딩) 발행인: 권태흥 | 편집인: 권태흥 | 전화번호 : 02-6263-5600 광고·문의: 마케팅국 02-6263-5600 thk@cncnews.co.kr Copyright ©2019 CNC 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