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대표 한현옥)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구달(goodal)’이 배우 김슬기를 모델로 발탁했다.
구달 관계자는 “맑고 투명한 피부를 가진 김슬기의 이미지가 ‘구달’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특히 그녀의 상큼 발랄한 매력이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김슬기는 앞으로 구달의 베스트셀러 ‘청귤 비타C 잡티 세럼’을 2주 동안 직접 사용하고 제품력을 검증한다. 최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구달 제품 사용을 인증하면서 2주 사용 후 특수 장비를 통해 피부 속 숨은 잡티와 어린 잡티가 개선되는지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구달 ‘청귤 비타C 잡티 세럼’은 사용 2주 후부터 기미, 주근깨, 잡티가 옅어지는 신개념 제품이다.
한편 김슬기는 최근 손현주, 조진웅 등과 함께 출연하는 김주호 감독의 신작 영화 ‘광대들(가제)’ 촬영을 마무리했다.
CNCNEWS=차성준 기자 csj@cn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