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을 디자인으로 재해석하다 '애경 시그니처 존' 오픈

  • 등록 2018.08.29 12: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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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홍대 시대 맞아 플래그십 스토어, 이색 체험 공간 구성으로 10-20대, 관광객 등 공략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대표 이윤규)이 ‘AEKYUNG Signature Zone(애경 시그니처 존)’을 선보인다. 

애경 시그니처 존은 홍대 애경타워 내 AK플라자에서 운영하는 쇼핑몰 AK&홍대 2층에 있다. 애경산업은 사옥 이전과 함께 새로운 홍대 시대를 맞아 젊은 소비자와의 밀접한 소통을 강화하고자 애경 시그니처 존을 마련했다.



총 125.9㎡(약 38평) 규모로 애경산업의 대표 브랜드와 주요 특징을 볼 수 있는 세 가지 공간으로 조성됐다. △반세기 넘게 함께한 생활용품과 화장품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은 ‘Alive AEKYUNG’존 △애경산업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AGE 20’s’(에이지투웨니스) 플래그십 스토어 △스킨케어 브랜드 ‘FFLOW’(플로우) 플래그십 스토어 등이다.

특히 애경산업의 주요 경영가치인 ‘디자인 경영’을 새로운 관점에서 체험해볼 수 있는 이색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애경산업 대표 제품의 예술적 재탄생을 볼 수 있는 ‘Art Zone’, 생활뷰티 제품을 다양한 감각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Scent Box’ 등을 통해 친숙하게 사용하던 생활뷰티 제품의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또 애경 시그니처 존은 오픈을 기념해 랜덤박스 이벤트 및 다양한 소비자 혜택을 제공한다.

랜덤박스 이벤트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 사흘 동안 애경 시그니처 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애경산업 창립기념 33주년의 의미를 담아 그랜드 오픈 시점으로부터 3일 동안 매일 오후 3시부터 30분 동안 선착순 110명씩 총 330명에게 애경산업의 대표 화장품 에이지투웨니스 혹은 스킨케어 브랜드 플로우 본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에이지투웨니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제품을 구매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플로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브랜드의 특징인 화장품 큐레이션을 펼친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애경 시그니처 존은 위치 특성상 젊은 층을 대상으로 애경산업이 생활뷰티기업이라는 점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동시에 홍대 상권의 주요 고객층인 10~20대,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밀접한 소통을 하는 창구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CNCNEWS=차성준 기자 csj@cn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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