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코 더샘(사장 김중천)이 강남 잼투고에서 전속모델 세븐틴과 함께한 '더샘 X 세븐틴 팬 사인회'를 29일 마쳤다.
이번 팬 사인회는 세븐틴이 더샘 브랜드 모델로 국내 소비자들을 만나는 첫 공식 행사다. 특히 세븐틴 멤버 13명 전원이 참석해 특별함을 더했다.

더샘 관계자는 “사인회 당일 이른 시간부터 세븐틴을 보기 위해 모인 수많은 팬들로 행사장 일대가 붐볐다”며 “세븐틴을 향한 뜨거운 팬심을 실감했다”고 현장 상황을 전했다.
이번 ‘더샘X세븐틴 팬 사인회’는 참석 고객을 위한 사인회 외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화제였다. 행사장 내 더샘 베스트셀러 제품 존이 운영됐고 미공개 화보 컷이 공개됐다. 또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세븐틴 촬영 의상, 사인 CD와 사인 제품 등을 증정했다. 더샘 제품은 물론 팬 사인회 전용 포토카드와 굿즈를 별도 제작해 팬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세븐틴은 “앞으로도 더샘에 대한 많은 성원 부탁한다. 역시 세븐틴이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샘 관계자는 “이번 ‘더샘 X 세븐틴 팬 사인회’에 큰 관심과 사랑에 감사한다”며 “고객들과 함께 브랜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적극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샘은 지난해 12월 세븐틴을 전속모델로 발탁해 TV CF 공개, 화보 촬영, 세븐틴 에디션 출시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