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SNS 모델은 ‘나야 나’

2018.03.28 17:31:16

지역별 대표 거리 5곳 특색 표현 ‘SNS 콘텐츠 모델’ 5명 선발 ‘스트리트 컬처 캠페인’ 진행, 4월부터 3개월간 토니모리 SNS 모델 활동, 활동비 지원 및 포상 예정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유명한 거리를 대표하는 ‘일반인 SNS 모델’ 5명을 선정한다. 

토니모리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스트리트 컬처 캠페인’을 진행한다. 먼저 서울 가로수길, 부산 해운대길, 강원도 양리단길, 광주 동리단길, 제주도 올레길 등 지역별 대표 거리 5곳을 선정하고, 각 거리 만의 특색 있는 문화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SNS 콘텐츠 모델을 선발할 계획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를 표방하는 토니모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체화하는 작업 중 하나”라며 “‘이 거리의 브랜드는 당신입니다’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매력적인 거리의 주인공이 되는 ‘스트리트의 뮤즈’를 선발해 토니모리만의 스트리트 문화를 재창조해 나가고자 기획됐다”고 밝혔다.

평소 SNS 활동을 활발하고 뷰티 트렌드에 대한 관심이 높다면 4월 2일까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토니모리의 스트리트 뷰티 모델은 지역별 각 1명씩 총 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4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간 토니모리 SNS 모델로 활동하고 매월 토니모리 신제품과 주력 제품이 제공된다. 또 토니모리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와 모델 활동에 필요한 소정의 활동비도 지원된다. 활동이 마무리되면 수료증 수여식과 더불어 우수 콘텐츠를 시상 및 포상한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매력 있고, 개성 넘치는 사람들이 모여 한 거리의 문화를 만들듯 토니모리는 각 거리 구성원 본연의 아름다움에 주목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토니모리의 스트리트 모델로서 각 거리의 아름다운 문화를 소개하고 브랜드 콘셉트를 잘 표현할 계획”이고 말했다. 

한편 토니모리는 각 거리의 문화와 트렌드를 선도하는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가 콘셉트다. 다양한 제품과 라인업을 통해 거리의 문화를 완성하는 사람들의 취향과 스타일을 만족시키는 뷰티 라이프를 제공해 왔다. 
차성준 기자 csj@cn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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