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주월드, 국내 최초 ‘코스모프로프 어워드’ 1등 쾌거

  • 등록 2018.03.26 17: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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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파운데이션-원드랍미라클’ 국내 최초 WINNER(1등) 기염, 국내 유일 ‘리퀴드 파운데이션’ 향한 바이어 호평 일색

리주월드의 ‘원파운데이션-원드랍미라클’이 이탈리아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어워드에서 국내 최초로 위너(1위)를 수상하며 K-뷰티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시상식에서 한국 제품이 ‘위너(WINNER)’에 선정된 것은 51년 만에 처음이다.



3월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세계 최대 화장품 박람회 ‘이탈리아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18(Cosmoprof Worldwide Bologna 2018)에 참가한 리주월드(대표 박인령)가 최근 론칭한 을 전시 홍보했다. 30여 개국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유럽 주요 나라로 수출을 계획 중이다. 리주월드는 이번 박람회에서 국내 유일의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선보여 해외 바이어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원파운데이션-원드랍미라클‘은 3월 16일 열린 전 세계 가장 큰 뷰티 시상식 ‘이태리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어워드(Cosmoprof Worldwide Bologna Awards 2018)’에서 전 세계 582개 브랜드 중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WINNER(1위)를 수상했다.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어워드 2018’는 제품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혁신적이고, 시장성, 글로벌 마케팅 영향력, 브랜드 홍보 및 영향력, 글로벌 고객과 소통, 온라인 활동, 글로벌 영향력 등의 기준을 두고 엄정하게 제품을 선정한다. 

리주월드 박인령 대표는 “51년 역사상 원파운데이션-원드랍미라클 제품이 최초로 메이크업 부분 WINNER로 선정됐다. 한국의 화장품 위상을 세계에 알리게 되어 더욱 영광스럽다”며 “국내에서도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고, 관심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어워드 메이크업 부문에서 WINNER (1위)를 수상한 ‘원파운데이션-원드랍미라클’은 무겁지 않고 가장 자연스러운 피부 톤을 완성하는 리퀴드 파운데이션이다. 화사한 피부 표현과 부드러운 발림이 좋다. 사용 후 밀림과 끈적임, 묻어남이 없으면서도 뛰어난 커버력을 인정받아 국내에서도 최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라코스메띠끄’에 입점‧판매 중이다. 

리주월드 관계자는 “이번 코스모프로프를 통해 세계 유명 잡지(Daily, Modalite, EM, M&V 등 10개)와 미디어에서 ‘원파운데이션-원드랍미라클’의 취재 열기가 뜨거웠다”며 “곧 전 세계에 우리 제품의 우수성이 알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리주월드는 국내외 고객을 위한 비건(Vegan) 콘셉트의 ‘원파운데이션’과 함께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가 사용하기에 좋은 끈적임 없이 가볍고 흡수가 빠른 천연성분의 고농축 ‘원세럼-싱글 드랍 하이드레이션’, ‘원크림-원앤온리’ 등 기초 제품을 론칭할 예정이다. 또 전 라인이 해외 출시를 앞두고 있다. 모든 제품은 ‘원파운데이션-원드랍미라클’ 온라인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차성준 기자 csj@cn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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