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잇츠스킨이 5일 타이거 시카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출시된 타이거 시카 라인의 ‘타이거 시카 카밍(Calming) 3대장’ 시리즈는 세럼, 클렌저, 워터로 구성했다. 가장 큰 특징은 제품 모두 병풀추출물을 함유한 것.

‘타이거 시카 카밍(Calming) 세럼’은 ‘병풀추출물’을 74% 함유, 피부를 순하게 진정시키는 효과가 좋다. 피부 산도와 비슷한 약산성으로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 상태를 유지시킨다. 또 ‘판테놀’ 함유로 수분 보호막 형성에 도움을 주는 동시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준다. 개발 포인트는 카밍 1대장답게 피부 진정 케어에 뒀다.
2대장 ‘타이거 시카 카밍(Calming) 클렌저’는 피부 정결함에 힘을 실었다. 병풀추출물이 55% 함유된 약산성 Ph로 건강한 피부상태 유지가 강점. 조밀한 거품이 피부 속 노폐물을 부드럽고 깨끗하게 씻겨준다.
‘타이거 시카 카밍(Calming) 워터’는 2대장의 클린징 후 촉촉하고 순하게 진정시켜주는 워터 토너다. 병풀추출물 64% 함유된 병풀추출물이 피부를 순하게 진정시켜준다. 1·2대장과 같은 약산성 Ph와 판테놀이 촉촉함과 피부 보호막을 더해준다.
한편 ‘타이거 시카 카밍(Calming)’ 3종 출시를 기념해 2월 1일부터 14일까지 ‘타이거 시카 라인 7종’에 대해 30% 할인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잇츠한불 관계자는 “타이거 시카 라인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초 타이거 시카 카밍 3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향후 기존 브랜드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여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