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후 궁중연향’ 홍콩 개최, ‘천율단’ 글로벌 론칭

  • 등록 2018.06.22 10:58:16
크게보기

LG생활건강의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가치와 비전 선포...천율단의 핵심 성분 ‘철피석곡’ 화제


LG생활건강은 6월 21일 홍콩에서 ‘2018 후 궁중연향 in 홍콩’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후’의 대표 제품인 ‘비첩 자생 에센스’의 출시 10년과 ‘후 천율단(天率丹) 라인의 글로벌 론칭을 기념해서 마련됐다. 홍콩, 중국,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8개 지역의 뷰티 미디어와 오피니언 리더, 유통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The Royal Art – 비첩, 세상 위에 빛나다’를 콘셉트로 궁중 연회에 온 듯한 느낌을 연출하고, ‘후’의 브랜드 스토리와 주요제품 전시, 해금공연, 미디어아트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궁중화장품 브랜드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아시아 주요 국가를 대표하는 7인의 아티스트들이 탄생 10년을 맞은 ‘비첩 자생 에센스’에서 받은 영감을 담아 제작한 크리스탈 산수화, 도자기 공예, 자수 공예, 드레스 등의 독창적인 ‘로얄 아트’ 작품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경복궁 교태전을 재현해 왕후가 귀빈을 맞이하는 분위기를 연출한 공간에는 ‘2018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모티브가 된 조선 왕실 여성의 예복 녹원삼, 홍원삼과 함께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제품은 작년 약 200만개의 판매량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새롭게 론칭한 ‘후 천율단’의 ‘철피석곡’은 해발 1000미터 이상의 절벽 틈새에서 자라는 식물로 중국의 9대 신선초이자 황실의 진귀한 성분이다. 관람객들은 철피석곡을 형상화한 예술작품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후’의 모델인 배우 이영애는 “비첩 출시 10년을 축하하며 모델로 활동하면서 브랜드의 성장과 함께 해온 것 같다”며, “세계가 주목하는 브랜드로 성장한 ‘후’와 함께 이 자리에 서게 되어 모델로서 매우 뜻깊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후 궁중연향’은 ‘후’만의 가치와 비전을 알리는 행사로 2016년 서울을 시작으로 베이징, 올해에는 홍콩에서 개최됐다.

권태흥 기자 thk@cncnews.co.kr
Copyright ©2017 CNCNEW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씨앤씨뉴스 I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서울, 아52335 I 등록일자: 2019년 5월 14일 제호: CNC News 주소: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28길 42, 101호(역삼동, 씨엘빌딩) 발행인: 권태흥 | 편집인: 권태흥 | 전화번호 : 02-6263-5600 광고·문의: 마케팅국 02-6263-5600 thk@cncnews.co.kr Copyright ©2019 CNC 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