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는 28일 ‘탈플라스틱 순환경제 전환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나프타로 만드는 신재(新材) 감축과 재생원료 대체 등의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30년까지 폐플라스틱 발생량 전망치 대비 나프타로 만드는 신재를 30% 이상 감축하고 불필요한 플라스틱을 원천 감량한다. 이만큼 폐자원으로 만든 재생원료로 신재를 대체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24년 생활·사업장 배출 폐플라스틱 약 7.8백만톤 → ’30년 약 1천만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기후부는 ‘30년목표로 ▲ 원천감량 1백만톤 ▲ 재생원료 2백만톤을 사용함으로서 신재 기반 폐플라스틱 발생 7백만톤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불필요한 플라스틱의 원천감량을 위해 △ 플라스틱 재질 전환 및 △ 경량화 생산단계부터 순환이용성 확보 △ 신재 투입 최소화를 추진한다. 화장품 용기, 비닐봉지 등 플라스틱으로 만든 제품을 대상으로 여러 번 반복 사용할 수 있는지, 재활용이 쉬운지 등을 조사·평가하여 플라스틱이 꼭 필요하지 않은 제품은 종이 등 대체재로 전환을 유도한다. 이와 관련 PCR-PET 100%, PP, , PE, PLA 전문용기 생산업체인 성진P&C 김신겸 대표는 “PCR
지난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6 서울 인디뷰티쇼’의 클린뷰티 특별관이 성황리에 막을 내림으로써 K-클린뷰티는 글로벌 진출의 성장 동력임을 확인시켰다는 평가다. 행사를 주관한 슬록(SLOC)의 김기현 대표는 "13개 기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브랜드사는 물론 원료, OEM·ODM, 패키징, 물류 플랫폼, 마케팅 등 밸류체인 전반의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특별관 참가 기업들이 연사로 참여한 세미나에는 200여 명의 청중이 몰렸으며, 행사 기간 내내 활발한 부스 방문과 상담이 이어졌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번 특별관 참가 기업들은 전시와 세미나, 밋업 등을 통해 클린뷰티의 진화를 ‘4E’로 제시했다. 단순히 ‘착하고 친환경적인’ 제품을 넘어, 확실한 효능과 객관적·과학적 입증, 그리고 시장에서 선택받는 차별화된 경쟁력까지 갖춘 ‘클린뷰티 2.0’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는 반응이다. ▲ Eco-friendly (환경친화성)클린뷰티의 기본은 환경친화성이다. 참가 기업들은 환경 부담을 줄이는 다양한 방법을 실천하고 있었다. 유리 용기 전문 제조사 와이원글라스는 연간 5,000톤의 재생 유리를 사용하며, 친환경 소재 기업 어라운드
로레알 그룹(이하 로레알)이 국제 지속가능경영 평가 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이하 CDP, Carbon Disclosure Project)에서 환경적 투명성과 글로벌 환경 리더십을 인정받아 10년 연속으로 AAA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로레알이 CDP가 평가하는 ▲기후변화 대응 ▲산림보호 ▲수자원 보호 등 3개 부문에서 10년 연속으로 모두 A등급을 받은 세계 최초 기업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 올해 CDP에 보고서를 제출한 전 세계 22,100개 기업 중 AAA 등급을 받은 기업은 23개사이며, 로레알은 10년 연속으로 AAA 등급을 획득한 유일한 기업이다. 주요 성과로는 전 세계 사업장에서 재생 에너지 사용률 97% 달성, 제품 및 포장에 사용하는 92%의 바이오 기반 성분을 추적 가능하고 지속가능한 원료에서 조달, 산업 공정에 사용되는 물의 53%를 재활용 또는 재사용된 수자원에서 확보 등이 있다.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협의체(Taskforce for Climate Related Financial Disclosure)의 기준을 따르는 CDP는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평가 결과는 탄소 제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