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체기사 보기

[기고] 중국, ‘개인 맞춤형 화장품’ 시범지역 8곳 추가… 한국 화장품 기업의 참여 조건은?

랴오닝·장쑤·안후이·푸젠 등 추가, 전국 23개 지역으로 확대... 매장에서 생산 수준의 품질관리 원칙을 적용해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이 화장품 개인 맞춤형 서비스 시범사업의 적용 지역을 확대함에 따라 한국 기업의 참여 조건에 초점이 모아진다. 7월 10일자 NMPA 《화장품 개인맞춤형 서비스 제2단계 시범범위 확대에 관한 통지》(药监综妆〔2026〕54号)에 따르면, 2026년 8월 1일부터 랴오닝성, 장쑤성, 안후이성, 푸젠성, 장시성, 후베이성, 쓰촨성, 신장 등 8개 지역이 추가로 시범사업에 참여한다. 신규 지역의 시범기간은 2027년 9월 30일까지다. 앞서 NMPA는 2025년 10월부터 베이징, 톈진, 허베이, 헤이룽장, 상하이, 저장, 산둥, 허난, 후난, 광둥, 광시, 하이난, 충칭, 윈난, 산시(陕西) 등 15개 지역에서 제2단계 시범사업을 시작했었다. 이번 확대에 따라 시범지역은 총 23개 성·시로 늘어났다. ‘맞춤형 화장품’이 아니라 ‘이미 NMPA등록된 제품의 현장 조합’ 이번 제도에서 말하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는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매장에서 두 종류 이상의 이미 NMPA 등록된 일반화장품을 ➊ 소량으로 단순 혼합하거나 ➋ 나누어 담아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따라서 한국에서 새로운 성분 레시피를 개발해 중국 매장에서 즉석 제조하는

14억 소비시장, 中 현지 브랜드와 경쟁에서 K-뷰티의 새로운 공략법은?

코트라, ‘중국 5대 소비재별 시장 동향 및 진출 전략’ 보고서 발간... 기술·디자인·브랜드 경험 차별화 필수

코트라는 13일 효과적인 진출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중국 5대 소비재별 최신 시장 동향 및 진출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동 보고서는 중국 소비시장 구조 변화와 5대 소비재별 유망 트렌드를 분석했다. 중국 소비재 시장, 소비, 수입 동향과 그 특징을 살펴보고 5대 소비재별 시장 동향 및 트렌드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진출 방안이 담겼다. 지난해 5대 소비재 기준 대중 수출액은 65억 달러를 기록하는 등 중국은 미국에 이은 K-소비재 2대 수출시장이며, 올해도 5월까지 누적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한 28억 달러를 기록하며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중 화장품이 38%, 식품이 36%, 생활용품 17%, 의류 패션 6%, 의약품이 3%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중국의 소비시장은 경기 둔화와 부동산 침체 영향으로 소비 회복세는 완만하지만,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전환하는 단계에 진입했다는 진단이다. 스마트화·간편화·기능성·맞춤형 소비수요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했으며, Z세대를 중심으로 소비자 취향이 세분화되고 AI 기반 제품, 건강관리,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프리미엄 소비가 확산되면서 시장 경쟁 방식도 변하고 있다. 품목별로는

PDRN 제품을 중국에 등록하려면 5개성 중 어디가 유리할까?

마리스그룹, ‘중국 화장품 등록 및 전자라벨: 성별 심사기준 차이 분석 세미나’ 개최 김선화 대표 “내 제품 특성에 맞는 성(省)에서 시장 창출 및 선점 기회로 활용해야"

PDRN은 우리나라의 최근 트렌드이자 글로벌 시장 인기 성분. 하지만 중국에선 인정되지 않는다. 하지만 중국 산둥성이 PDRN을 수용하면서 다른 성·시에서도 점차 이를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다만 관련 성분 표기는 Sodium DNA로 해야 한다. 중문 제품명에도 ‘PDRN' 표기는 하면 안된다. 7월 2일 코엑스 컨퍼런런스룸에서 열린 중국화장품인증 전문기업 마리스그룹코리아 주최, 대한화장품협회가 후원한 ‘NMPA 화장품 등록 및 전자라벨: 성(省)별 심사기준 차이 분석 및 대응’ 세미나에는 90여 명이 참석, 사전등록자를 넘어설 정도로 만석이었다. 이는 중국을 바라보는 기업들의 시각의 변화를 보여준다. 화장품 수출 1위는 미국(14.5억달러)이지만 2위 중국+ 4위 홍콩=중화권(14억달러)과는 불과 4700만달러 차이다.(식약처, '26년 상반기 수출 실적) 이 때문에 외면하기엔 여전히 큰 세계2위 시장이라는 점과 최근 중국 MZ세대의 글로벌 트렌드 동조 현상을 감안할 때 중국 시장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체질 개선 기회라는 인식 변화가 두드러지고 있다. 이럴 때 꼭 중국 전체보단 성별 진출 전략을 고민해보자는 게 마리스그룹코리아의 제안이다. 세미나를 주최한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 제70회 중국 CIBE 개최, 코이코 한국관 운영

조완수 대표 “미용전시회에 지속적 참가로 K-뷰티 우수성 확인시켜야”

해외 뷰티전시 한국관 주관사인 코이코(KOECO)는 국가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개최된 ‘제70회 중국 상하이 홍치아오 국제미용박람회(CIBE)’(6.24~26)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약 150,000㎡ 규모의 전시장에는 2,000개 이상의 화장품기업과 1만여 개 브랜드가 참가했으며, 카테고리별로 스킨케어, 메이크업, 뷰티 디바이스, 의료미용, OEM/ODM, 원료 및 패키징 등 뷰티 전반에서 최신 트렌드와 제품을 선보였다. 코이코는 90㎡ 규모의 한국관을 조성하고 한국에서 5개사 및 현지 지사들이 참가했다. 중국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프리미엄 스킨케어와 개인 맞춤형 뷰티 솔루션 분야에서 한국 기업들의 기술력과 제품 차별성이 주목받았다. K-뷰티 기업들은 기능성 화장품, 더마 코스메틱, 아이뷰티 등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현지 유통업체와 바이어들로부터 긍정 반응을 얻었다. 코이코 조완수 대표는“한국 기업들의 중국 진출이 다소 위축된 상황이지만,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열리는 전문 미용 전시회를 통해 K-뷰티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계속해서 확인시킬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중국 시장은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지만 여전히 세계

내 제품에 유리한 성(省)에서 등록, 신수요 창출... 中 NMPA, 5종 기존 특수용도 화장품 유예기간 종료

육모, 제모, 유방 미용, 체형관리, 탈취 관련 제품... 포지셔닝 변경으로 신규 등록, 선점 오는 7월 2일, ‘NMPA 화장품 등록 및 전자라벨:성(省)별 심사기준 차이 분석 및 대응 전략’ 세미나 개최... 새로운 중국 진출 기회

K-화장품 수출 시장에서 중국에 대한 평가와 위상은 전환기를 맞고 있는 상황. 비록 압도적 1위에서 24년 하반기 이후 미국에 이은 2위로 비중이 감소했다 하지만, 홍콩을 포함한 중화권 수출액은 미국에 비해 1,470만달러 차이에 불과하다. 대한화장품협회에 따르면 5월 누계 화장품 수출액은 미국 11억 6,127민딜라. 중국+홍콩=11억 4,657만달러였다. 이에 따라 업계에선 ‘체질 개선 기회‘라는 시각이다. 철수하기엔 여전히 큰 세계 2위 시장이며 최근 중국 MZ세대들이 글로벌 트렌드에 동조하는 현상이 뚜렷한 점을 활용하자는 의견이다. 즉 미국이나 글로벌 시장에서 메가 히트를 친 제품이 중국에서도 역으로 수요가 급증하는 흐름을 보면서 중국 시장을 새롭게 보자는 것. 중국 규제도 좀 더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하자는 관측도 있다. 즉 성(省)별로 화장품 진흥에 초점을 맞춘 계획을 잇달아 발표하고 있고, 규제 적용도 다소 차이가 있다는 점을 활용하자는 주장이다. 이와 관련 NMPA인증전문기업 마리스그룹코리아는 대한화장품협회 후원으로 오는 7월 2일(목, 14:00~16:30) ‘NMPA 화장품 등록 및 전자라벨: 성(省)별 심사기준 차이 분석 및 대응 전략’ 세

중 NMPA, 새로 바뀐 화장품 등록·허가 간소화+전자라벨 대응전략은?

대한화장품협회, ‘NMPA 화장품 등록 및 전자라벨: 성(省)별 심사 기준 차이 분석 및 대응 전략 세미나’ 개최... 각 성별 재량권 확대로 자료 제출에 유리한 점은?

대한화장품협회는 ‘NMPA 화장품 등록 및 전자라벨: 성(省)별 심사 기준 차이 분석 및 대응 전략 세미나’를 오는 7월 2일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403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NMPA가 ▲ 화장품 등록·신고 관련 사항에 관한 공고(26.3.31 발표) ▲ 화장품 전자라벨 시범사업 실시 관련 통지(25.10.20 발표) ▲ 해관총서, 2026년 크로스보더 무역간소화 특별 조치(26.4.28) 등을 잇달아 발표한 데 대한 대응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中 NMPA, 허가·등록 간소화 발표... 원료 안전성 정보 제출 의무 삭제·효능 평가 기업 선택 , 中 해관총서, ’중문 전자라벨‘ 사용 수입화장품도 통관 신속 방출 ) 주요 발표 내용은 ➊ 2025~2026 NMPA 법규 변화 전반 ➋ 2026년 NMPA 규제 동향 및 전자라벨 정책 ➌ 성(省)별 약품감독관리국 심사 특징 및 차이점 분석 ➍ 경내책임회사 변경 전략 ➎ 보완자료 대응 및 성공 사례 ➏ Q&A 순으로 진행된다. 강의를 담당한 NMPA전문인증기업 마리스그룹코리아 관계자는 “2026년 들어 NMPA의 규제 효율화 정책이 추진됨에 따라 각 성(省)급 약품감독




포토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