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5월 25일, 中 화장품시장 동향·규제 대응 세미나

리이치24코리아, 생생한 규제 정보와 상황별 대응법 제안...하반기 중국 소비축제 맞춘 선도적 준비 필요

글로벌 규제 대응 컨설팅그룹인 리이치24(REACH24 KOREA)가 중국 화장품시장 진출을 위한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와 관련 오는 5월 25일 오후 2시 킨텍스(일산) 제1전시장 세미나E실에서 진행하는 ‘중국 화장품시장 트렌드와 규제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리이치24 손성민 지사장은 “2021년 전면 개정·신설 된 중국 화장품법 때문에 브랜드 및 제조·원료사들의 현장 대응을 놓고 문의가 많다”고 전하고, “이는 규정 자체가 더 까다로워진데다 각종 시험비용과 안전성 평가 자료, 효능·효과 등 필수 요구 자료 항목 확대 때문인데다 일부 규정은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없어 선도적 대응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리이치24가 마련한 워크숍은 ①2021 중국 화장품시장 동향 및 분석 ②최신 화장품 규제 동향 및 분석(완제품 등록 제도 중심) ③(신)중국 화장품 원료 code 등록제도 운영과 신규원료 등록 규정 변화(안전성 자료 포함) ④중국 의약품 주성분, 부형제 및 포장재 등록제도 소개 등이다.

손성민 지사장은 “중국의 규제 변화는 돌이킬 수 없다. 비관세 장벽 이슈는 언제나 있었고 그때마다 슬기롭게 대처하고 준비했던 K-뷰티로서는 당장 할 수 있는 일부터 준비하는 것이 확실한 대응책”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위생허가 갱신, 제품 등록, 신원료 등록, 기존 원료 코스 신고 등은 서둘러 진행해야 하반기 수요가 몰렸을 때 일정 연기를 막을 수 있다는 게 손 지사장의 팁(tip)이다. 선제적 대응만이 중국시장 이슈와 마케팅 일정에 맞춰 순조로운 판매를 준비할 수 있다. 

이미 중국 화장품법이 5월 1일부터 시행된 상황에서 올해 하반기 소비재 이슈는 ▲6월 1일(어린이날) ▲단오절(端午节 음 5·5) ▲류이빠(6·18 쇼핑데이) 징둥 창립기념일 소비 페스티벌 ▲아버지날(父亲节, 6월 셋째주 일요일, 올해 6월 20일) ▲중추절(中秋节 음 8·15) ▲국경절(国庆节 10월 1일) ▲솽스이(11·11) 알리바바 주도 소비 페스티벌) ▲솽스얼(12·12) 타오바오 개인상점 소비 페스티벌 등이 기다리고 있다. 

때문에 이번 세미나 정보를 습득해 향후 중국 소비재 시장의 동향을 파악하면 향후 중국 마케팅에 체계적 준비에 도움이 될 거라는 게 리이치24코리아의 기획 의도다. 세미나 참석을 원하는 기업 및 개인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CI KOREA 홈페이지 https://www.cikorea.org/kor/seminar/seminar.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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