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중진공, '2021년 전자상거래 활용 진출지원 사업' 모집

400억원, 7천개사 지원...중기 온라인 해외진출 촉진
1월 28일부터 사업별 개별 공고 진행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온라인 수출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올해 400억원, 7천개사를 지원한다. 

글로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직접수출, 수출대행, 전문인력 양성, 온라인 전시회 등으 세부사업을 통해 기업 상황별로 맞춤 지원한다. 

①온라인 수출대행 사업은 글로벌 쇼핑몰 판매경험이 풍부한 수행전문사 15개사와 참여기업 2500개사를 순차적으로 모집한다. 

②온라인 직접수출사업은 수행전문기관 5개사와 1천개사를 매칭해 지원한다. ③자사몰 진출사업은 제품 경쟁력이 검증된 중소기업 자사몰을 성장시키는 사업으로 55개사를 지원한다. ④한류와 현지쇼핑 특수기를 활용한 공동마케팅은 글로벌 플랫폼과 연계해 마케팅을 상시 운영하고 현지 이벤트 맞춤형 방식을 병행해 성과 창출에 나선다. 

⑤온라인전시회 사업은 고비즈코리아(kr.gobizkorea.com) 홈페이지 내 온라인 전시관을 구축하고 바이어와 매칭을 지원한다. 제품 특성과 마케팅에 따라 AR, VR 등 IT기술 기반의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또한 지역특화 우수제품전, 5대 소비재, 신남방·신북방전 등 테마와 시장별로 비대면 화상 상담회를 연계해 지원한다. 

참가신청은 고비즈코리아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김학도 이사장은 “전자상거래활용 진출지원 사업이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이 빠르게 성장 중인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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