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

아모레퍼시픽×오프화이트 ‘보호’ 주제로 한정판 출시

프로텍션 박스...뷰티템+패션템의 조합 ‘보호’의 가치 전파

아모레퍼시픽이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오프화이트(Off-White c/o Virgil Abloh™)'와 협업해 한정판 제품,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패션 브랜드인 오프화이트가 한국 회사와 컬래버레이션해 제품을 출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아모레퍼시픽은 패션 브랜드 오프화이트(Off-White c/o Virgil Abloh™)'와 협업해 한정판 "PROTECTION BOX"(프로텍션 박스)를 선보인다.



프로텍션 박스는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아이템(시트 마스크, 톤업 쿠션, 립밤)과 오프화이트의 패션 아이템(패션 마스크, 마스크 스트랩, 프로텍션 컨테이너)으로 구성됐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의 테마는 '보호(Protection)'의 가치다.

뷰티 아이템도 피부 보호에 맞춰 시트 마스크는 효능 성분을 통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립밤은 건조해진 입술에 수분을 공급해주고, 톤업 쿠션은 자외선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방어한다.  

한정 수량으로 제작한 "PROTECTION BOX"(프로텍션 박스)는 2월 1일 오전 10시, 아모레퍼시픽 공식 온라인 쇼핑몰(AP몰)에서 드로우 방식으로 판매한다. 기념 이벤트를 통해, 한국의 전통 윷놀이를 오프화이트가 새롭게 해석한 "PLAY KIT"도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 안세홍 사장은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패션 브랜드 오프화이트와 의미 있는 주제로 협업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아모레퍼시픽은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더 아름답고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오프화이트는 2013년 이탈리아 밀라노를 기반으로 설립된 브랜드다. 새로운 패션 장르를 개척한 오프화이트는 명품의 반열에 올랐다고 평가받으며, 패션 전문 플랫폼 및 매체 등을 통해 매년 세계 최고 인기 브랜드로 선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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