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페, 미국 틱톡샵 최고 판매자 등급 ‘Tier 5’ 달성

미국 틱톡샵 매출 2분기 급성장…6월 매출 4월 대비 약 8배 확대



라이프솔루션 기반 D2C 미디어커머스 기업 어댑트(ADAPT, 대표 박정하)의 고기능 헤어 솔루션 브랜드 ‘에이페(epais)’가 미국 틱톡샵의 최고 판매자 성장 등급인 ‘Tier 5(Premier)’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Tier 5(Premier)는 미국 틱톡샵이 최근 30일간 해당 판매자가 기록한 총거래액(GMV·Gross Merchandise Value)을 기준으로 부여하는 판매자 등급 가운데 최고 단계다. 최근 30일 총 거래액 60만 달러 이상을 기록해야 진입할 수 있다. 이는 에이페의 미국 현지 판매 규모와 성장세를 보여주는 지표다.

에이페는 2025년 6월 미국 틱톡샵에 진출한 이후 ‘스칼프 부스팅 앰플’과 ‘아이래쉬 에센셜 세럼’을 중심으로 글로벌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왔다. ‘스칼프 부스팅 앰플’은 두피 고민에 특화된 대용량 앰플로, 두피에 밀착되는 브러시 어플리케이터를 적용해 유효성분 전달력을 높였다. ‘아이래쉬 에센셜 세럼’은 고영양 에센스 타입의 속눈썹 세럼으로, 듀얼 브러시를 적용해 속눈썹 뿌리부터 끝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최근 미국 뷰티 시장에서 두피케어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업 서카나(Circana)가 2026년 2월 발표한 2025년 미국 뷰티 소매시장 분석에 따르면, 미국 프레스티지 뷰티 시장에서 헤어 카테고리는 매출액 기준 가장 빠르게 성장했으며 두피케어 부문은 3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또한 속눈썹 연장과 같은 관련 뷰티 시술 문화가 확산된 가운데, 시술 후 관리와 자연스러운 속눈썹 케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며 속눈썹 관련 제품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 여기에 개인의 세분화된 고민에 맞춘 전문 기능성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가 맞물리면서 속눈썹 등 특정 부위에 집중한 케어 제품 시장도 성장하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힘입어 브랜드의 성장세는 올해 들어 더욱 뚜렷해졌다. 에이페는 2026년 1분기 브랜드 기준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국내 대표 제품인 '스칼프 부스팅 앰플'은 누적 판매량 50만 개를 돌파했으며, 미국에서 '아이래쉬 에센셜 세럼'이 현지 소비자의 호응을 얻으며 새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에이페 틱톡샵 매출은 2분기 들어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26년 6월 매출은 같은 해 4월의 약 7.8배로 확대됐다. 미국 틱톡샵 진출 첫 달인 2025년 6월과 비교하면 약 342배 성장했다. 이러한 성장세가 미국 틱톡샵 최고 판매자 등급인 Tier 5(Premier) 달성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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