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즈리퍼블릭, 일본틱톡샵 1주년 라이브에서 3,400만엔 판매... K-뷰티 기능성·전문성 콘텐츠+라이브 구매 확인

박영만 대표 “날카로운 콘텐츠로 반복 구매 전제로 한 판매 활동해야... D2C 실행형 로드맵 제안”



㈜브랜즈리퍼블릭(대표 박영만)이 일본 틱톡샵(TikTok Shop) 1주년 기념 행사에서 총 3,400만엔(약 3억 2천만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 독보적인 ‘송곳 타깃 마케팅’(STP) 전략을 뽐냈다. 

이번 대형 라이브커머스 행사에서 ㈜브랜즈리퍼블릭은 리젠바이오를 비롯해 국내 에스테틱 및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를 일본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오직 라이브만로만 콘텐츠+커머스 결합된 새로운 판매 방식으로 매출 창출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박영만 대표는 전했다. 

박영만 대표는 “일본TikTok Shop을 단순한 라이브커머스 채널이 아니라,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실질적인 매출 전환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발견형 커머스’ 플랫폼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일본 화장품 시장은 세계 3위 규모의 성숙 시장이지만, 전자상거래 침투율은 아직 낮아 디지털 커머스 성장 여지가 큰 시장으로 꼽힌다. 특히 TikTok Shop은 숏폼 콘텐츠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비자가 제품을 발견하고 즉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Qoo10, 라쿠텐, 아마존재팬 등 전통 EC와는 다른 성장 채널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국내에서는 TikTok을 아직 젊은 세대의 콘텐츠 플랫폼으로 보는 시각이 강하지만, 일본에서는 이미 콘텐츠를 통한 발견과 구매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커머스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 일본 틱톡샵의 매출이 1조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며 “TikTok Shop은 K-뷰티 브랜드가 일본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새로운 판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일본 소비자는 제품의 품질, 후기, 실제 사용감에 민감한 만큼 라이브 방송과 숏폼 콘텐츠를 통한 제품 설명과 시연이 매우 효과적이다. 앞으로 국내 에스테틱 브랜드, 병원화장품, 기능성화장품 브랜드들의 일본 진출 시 TikTok Shop이 중요한 채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브랜즈리퍼블릭이 일본TikTok Shop에 처음 론칭, 1주만에 매출 2억원을 달성한  리젠바이오(REGENBIO)는 6월 라이브에서 신제품 스템셀부스터 앰플을 2시간 만에 3,000개 완판함으로써 제품력을 입증하며 지속 성장 가도를 알렸다. 

방송 중 스템셀부스터 앰플은 제품 설명과 사용 시연, 라이브 특가 구성 등을 통해 높은 관심을 받으며 준비 수량 3,000개가 빠르게 소진됐다는 후문이다. 

㈜브랜즈리퍼블릭은 이번 성과가 ▲ K-뷰티 기능성 화장품의 가능성 ▲ TikTok Shop 콘텐츠를 통한 검색형 → 발견형 구매 흐름을 만들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는 일본 소비자들이 K-뷰티의 전문성과 기능성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반증이다. 

박영만 대표는 “일본에서는 한국 피부관리, 미용시술, 병원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며 “한국에서 뷰티케어를 경험한 일본 고객들이 귀국 후 TikTok Shop을 통해 관련 제품을 다시 만날 수 있다면, 기존 K-뷰티 판매 방식과는 다른 새로운 시장이 열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리젠바이오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일본TikTok Shop을 통한 제품 인지도 확대와 판매 채널 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브랜즈리퍼블릭 역시 일본 현지 라이브커머스, 인플루언서 콘텐츠, 숏폼 마케팅을 결합해 새로운 글로벌 D2C 판매 모델을 발전시켜 일본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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