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ECSC 라스베가스 → BE+WELL 라스베가스로 새 출발... K-뷰티 신시장 될까?

코이코, 한국관 구성, 미 웰니스 뷰티 시장 발판 마련... ‘27년이 더 기대되는 전시회



국내 유망 뷰티 및 웰니스 기업들이 세계 최대 소비시장인 미국 라스베가스에 집결했다. 해외 전시 전문기업 코이코(대표 조완수)는 2026년 6월 27~29일 미국 라스베가스 LVCC 전시장 Central Hall에서 개최된 ‘2026 BE+WELL 라스베가스 미용전시회’에 한국관 구성, 16개 사의 참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관은 코이코가 주관하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협력한 정부지원 단체관도 함께 운영했다. 국내 뷰티·웰니스 기업들의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디딤돌이다. 

올해 전시회는 오랜 기간 미국 스파·에스테틱 산업을 대표해 온 IECSC(International Esthetics, Cosmetics & Spa Conference)가 2026년부터 'BE+WELL'로 명칭을 변경하며 새롭게 출범해 새로움을 더했다. 

주최 측은 글로벌 뷰티 시장이 화장품 중심에서 웰니스, 셀프케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포괄하는 방향으로 확대됨에 따라 전시 브랜드를 전면 리브랜딩했다고 밝혔다. 기존 에스테틱·스파 산업 중심의 전시 영역을 넘어 뷰티, 웰니스, 헬스케어, 기능성 뷰티, 이너뷰티, 스파 및 라이프스타일 분야까지 아우르는 통합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진화한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전통적인 뷰티 바이어뿐 아니라 웰니스 산업 관계자, 리테일 유통기업, 투자자, 브랜드 개발사 등 다양한 산업군의 참가를 확대하며 북미 시장 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은 세계 최대 규모의 화장품 소비시장 중 하나로, 온라인 유통채널과 전문 리테일 체인의 영향력이 크고 신제품 수용 속도가 빠른 시장이다. K-뷰티는 혁신적인 제품력과 차별화된 포뮬러,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국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스킨케어뿐 아니라 두피·헤어케어, 기능성 뷰티, 웰니스 제품군까지 시장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관에는 스킨케어, 필러와 스킨 부스터, 클린뷰티, 기능성 화장품, 웰니스 제품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기업들이 참가했다. KOTRA 협력 단체관을 통해 현지 바이어 매칭과 시장 정보 제공 등 실질적인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코이코는 글로벌 화장품시장 개척의 첨병으로 한국 기업의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지원해왔다. 20여 년간 해외 전시회 참가와 글로벌 마케팅을 지원한 전문 기업으로 미국·유럽·중동·아시아 주요 뷰티전시회에서 효율적인 부스 운영과 전시 인프라 활동, 바이어 유치와 비즈니스 매칭 등의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현장에서 만난 코이코 관계자는 “미국 시장은 글로벌 뷰티 산업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핵심 시장이다. 최근 웰니스와 기능성 중심의 소비 트렌드 확대는 한국 기업에게 새로운 성장 기회”라며 “KOTRA와의 협력을 통해 참지 유망 바이어 정보와 시장 분석 자료 등 유의미한 DB를 확보했고, 높은 시장 이해도를 바탕으로 참가 기업이 실질적인 수출성과와 현지 유통망 확보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후속 팔로우업을 진행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7 BE+WELL 라스베가스 미용전시회는 2027년 6월 12~14일까지 LVCC 전시장 North Hall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문의 코이코(KOECO) 02-577-4927, info@thekoeco.com) 



배너
배너
배너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