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K-뷰티 최초 흑인·텍스쳐 헤어 브랜드 ‘비포(Bephor)’,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포럼에서 주목, 호평

전통 한의학 기반의 흑인·텍스쳐 헤어 맞춤형 브랜드로 차별화된 경쟁력 입증... 남아공 아마존, 클릭스(Clicks) 입점 완료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 통해 아프리카 바이어들의 뜨거운 K-뷰티 관심 확인



(주)고파(GOOPPA, 대표 임현준)의 전통 한의학과 현대 과학을 결합한 K-뷰티 최초의 흑인·텍스쳐 헤어(곱슬머리) 전문 브랜드 ‘비포(Bephor)’가 최근 개최된 ‘한·아프리카 비즈니스포럼’에서 아프리카 정부 및 외교·비즈니스 관계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으며 아프리카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포(Bephor) 측은 이번 포럼을 통해 아프리카 현지의 뜨거운 K-컬처 및 K-뷰티 수요를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남아프리카공화국, 케냐, 나이지리아 등 주요국 바이어들 사이에서 한국 화장품의 위상이 크게 높아졌음을 실감하며, 현지 맞춤형 제품인 비포의 성장 잠재력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현재 아프리카 뷰티 시장은 급성장 중인 블루오션이지만, 미비한 전자상거래 인프라와 상대적으로 낮은 구매력 등 진입 장벽이 공존한다. 비포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현지 파트너와의 상생 구조를 구축하는 전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비포는 오는 8월 중순,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현지 파트너사인 H사와 함께 브랜드 공식 론칭 행사를 개최한다. 이와 연계하여 코트라(KOTRA) 요하네스버그 무역관이 지원하는 ‘K-Lifestyle’ 전시회에도 참가해 현지 소비자 및 바이어들과의 접점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이미 비포는 남아공 아마존(Amazon)과 현지 대형 뷰티·드럭스토어 체인인 ‘클릭스(Clicks)’ 등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망에 성공적으로 입점해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비포는 이번 남아공 공식 런칭을 교두보 삼아 케냐, 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 전역으로 유통망을 본격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비포 관계자는 “최근 아프리카 내 K-컬처의 영향력 덕분에 한국 뷰티에 대한 현지 관심이 최고조에 달해 있다”라며, “아프리카 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현지 파트너와 상생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남아공을 시작으로 아프리카 대륙 전역에 K-뷰티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비포(Bephor)는 전통 한의학 지혜와 현대적 추출 기술을 접목하여, 그동안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소외되었던 흑인 및 곱슬머리(텍스쳐 헤어)의 두피·모발 고민을 해결하는 혁신적인 소셜벤처 브랜드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2026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가 6월 1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렸다. 이어 2일에는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파트너십, 상생과 공동성장의 미래’라는 주제로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포럼’이 열렸다. 이날 비즈니스 포럼 입구에는 K-뷰티를 소개하는 비포(Bephor) 브랜드를 비롯 각 기업 부스들이 설치돼 아프리카 외교장관, 국제기구, 기업관계자들이 직접 제품을 살펴보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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