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공병수거 캠페인에 5만명 참여

2021.07.29 10:24:46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고객 호응...스티커 개수 따라 혜택 등 언택트 참여 성공

이니스프리는 ‘공병 프리퀀시’를 시작한 6월 한 달 만에 참여자 5만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공병 수거 캠페인’은 2003년부터 시작된 이니스프리의 친환경 캠페인으로 화장품 용기를 수거해 재활용하고 고객에겐 뷰티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올해부터는 지구를 위해 재활용 실천하며 스티커를 모으는 ‘공병 프리퀀시’를 시행, 공병 스티커 개수에 따른 추가 리워드를 마련해 고객 혜택을 늘렸다. 

‘공병수거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들은 “물건을 사는 것이 아니라, 재활용을 하면 모을 수 있는 프리퀀시로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을 함께할 수 있는 그 의미가 좋아 참여했다”, “공병을 수거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스티커가 쌓이는 모습이 눈에 보여 재미있고 뿌듯하다”라는 긍정적 반응이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언택트 시대에 맞춰 ‘온라인 공병수거 서비스’를 연달아 도입하며 고객들의 편의성과 캠페인 접근성이 높아졌다는 점도 높은 참여율을 이끌어낼 수 있었던 이유로 작용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이니스프리와 함께 지구를 위한 실천에 앞장서는 ’공병수거 캠페인’에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보여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이니스프리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연중 내내 지속되는 ’공병수거 캠페인’에 공감하고, 즐겁게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동기 기자 thk@cn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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