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존 ‘에어브러시’ 연구, 한국미용학회지 등재

2018.05.04 08:54:45

아프로존 피부임상연구소,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에어브러시’ 미백·보습·화장수 흡수↑, 피부온도·홍조↓ 효과 검증

아프로존 피부임상연구소를 통해 검증한 ‘에어브러시’ 관련 연구 논문이 한국미용학회지 최근호에 등재됐다. 논문명은 ‘미백기능성 원료를 활용한 에어브러시의 홈케어 기기로써 피부개선 효용성 연구’다. 

이 연구에 사용된 아프로존 홈케어시스템 에어브러시는 화장수를 물리적 공기압과 함께 작은 입자로 분사해 피부에 고르게 도포하도록 돕는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다. 



아프로존은 이번 연구에서 화장수를 손에 발라 피부에 두드려 흡수시킨 A 그룹과 홈케어시스템의 에어브러시를 사용해 얼굴에 손을 대지 않고 피부에 도포하여 흡수시킨 B 그룹을 28일간의 비교 분석했다.

에어브러시를 사용한 경우 미백 성분이 피부 전체에 고르게 도포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화장수의 흡수 효과를 높이고 피부의 모세혈관 수축 강화와 피부 진정효과를 도왔다. 홍조가 감소하고 건조 피부에 풍부한 보습을 더해 맑은 피부 연출에도 좋았다.

먼저 미백 성분이 함유된 화장수를 이용한 실험에서 도포방법에 따라 미백 기능 효용성이 차이났다. 손을 사용한 A 그룹은 88.50(M)에서 88.60(M)으로 0.11% 피부 밝기가 증가했다. 반면 에어브러시를 사용한 B 그룹은 77.40(M)에서 77.90(M)으로 피부 톤이 0.64% 밝아졌다. 도포방법에 따른 미백 기능의 효용성이 확인됐다.

나이가 들수록 흔히 보이는 피부의 홍조에도 긍정적이었다. 반복적이고 주기적인 에어브러시 시료의 공중 분사가 피부표면 온도를 낮추는데 도움을 주었다. 모세혈관 수축이 강화되고 바람으로 인한 차가운 기운이 피부 진정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에어브러시 사용이 피부 수분 변화에 유의미한 변화를 이끌어낸 것으로 조사됐다. 손을 사용한 A 그룹은 수분 함유량이 71.85(M)에서 67.31(M)로 6.32% 감소했다. 그러나 에어브러시를 사용한 B 그룹은 58.62(M)에서 65.15(M)로 11.12%의 수분 함유량이 상승했다.

에어브러시의 피부 긍정적 효과에 대해 아프로존 연구팀은 “물리적 공기압이 모세혈관의 혈액순환을 도와 림프를 자극해 림프순환을 돕고 피부 속 영양공급을 촉진한 결과”라며 “실험에서 입증된 림프마사지의 원리를 일상에서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아프로존 피부임상연구소 수석연구원 김현정 박사는 “아프로존 홈케어시스템의 효용성 검증 연구결과를 발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프로존은 인체줄기세포배양액 함유 화장품 대표 기업이다. 앞으로 세계인들의 아름다운 피부를 위해 연구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아프로존 피부임상연구소와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상세한 연구 내용을 받아 볼 수 있다.

한편 한국미용학회는 미용계 최초로 1992년에 창립된 한국의 대표적인 미용학회이자 미용 분야로는 처음으로 연구재단에 등재된 학회다.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지난 25년간 미용 관련 학계의 권익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차성준 기자 csj@cn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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