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60년 인삼 연구 헤리티지... 일본 럭셔리 뷰티 시장 공략

설화수, 60년 인삼 연구 헤리티지... 일본 럭셔리 뷰티 시장 공략

현지 브랜드 인지도 확산 위해 이세탄 신주쿠점 첫 공식 팝업 오픈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설화수는 일본 대표 백화점인 이세탄 신주쿠점에서 첫 공식 팝업 스토어를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일본 럭셔리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 특히 올해는 설화수가 세계 최초로 인삼을 화장품에 적용한 ‘ABC 인삼크림’을 선보인 지 60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일본 시장 진출은 설화수가 60년간 축적해 온 인삼 연구 헤리티지와 브랜드 철학을 일본 고객들에게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설화수는 지난 5월 일본 대표 뷰티 플랫폼 ‘앳코스메(@cosme)’에서 팝업을 진행했으며, 지난 8월에는 일본 주요 뷰티 매체와 유통 관계자, 인플루언서를 초청한 브랜드 런칭 행사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설화수의 브랜드 철학과 주요 제품, 60년 인삼 연구 역사와 기술력을 소개했으며, 일본 유명 뷰티 매거진 ‘비테키(美的) Grand’과 협업한 콘텐츠 및 샘플링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이후 9월 5일부터 10월 13일까지 이세탄 신주쿠점 본관 1층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대표 제품인 자음생크림과 윤조에센스를 중심으로 설화수의 60년 인삼 연구 헤리티지를 소개한다. 방문객들은 주요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핸드 마사지, 지함보 서비스 등 설화수만의 브랜드 경험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VIP 고객을 대상으로 별도의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과 특별 프로모션도 운영할 예정이다. 설화수는 현재 전 세계 15개국에서 6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며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설화수는 이세탄 신주쿠점을 비롯해 이세탄 뷰티 온라인(ISETAN BEAUTY ONLINE), 큐텐(Qoo10), 아마존 재팬(Amazon), 앳코스메 쇼핑(@cosme SHOPPING) 등 일본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일본 시장 본격 진출을 계기로 현지 럭셔리 뷰티 시장 내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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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5375건 분석...‘화장품 자주하는 질문집’
식약처는 최근 ‘화장품 자주하는 질문집’과 ‘표시·광고 가이드라인’을 개정, 배포한다. 이번에 제정된 질문집은 최근 3년간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민원 5375건을 분석해, 그중 235건을 선별·정리했다. 주요 질문내용은 ▲업 등록 ▲제조시설 ▲표시기재 ▲광고 ▲제품분류 ▲품질·안전관리 ▲기능성화장품 ▲수출입 ▲천연·유기농화장품 ▲기타 등 10개 주제로 분류 소개 된다. 화장품 표시·광고 가이드라인에는 업계·학계·소비자단체 등 표시·광고 민관협의체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모발 관련 광고 표현 허용범위 확대 ▲신체 관련 금지표현 대상 명확화 ▲광고 실증대상 추가 등이 포함됐다. 질병을 진단·치료·경감·처치 또는 예방, 의학적 효능·효과 관련, 금지표현은 ·아토피 ·모낭충 ·심신피로 회복 ·건선 ·노인소양증 ·살균 소독 ·항염 진통 ·해독 ·이뇨 ·항암 ·항진균 항바이러스 ·근육 이완 ·통증 경감 ·면역 강화, 항알레르기 ·찰과상, 화상 치료·회복 ·관절, 림프선 등 피부 이외 신체 특정부위에 사용하여 의학적 효능, 효과 표방 ·기저귀 발진 등 질환명을 사용하면 안된다. 현행 법령상 화장품의 표시·광고 관련해서 사전 심의는 하지 않으나 대한화장품협회에서 광고 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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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냐 단상(斷想)... “팔리는 것보다 오래 기억 되는 것” ‘Cosmoprof Bologna 2025’에 다녀왔습니다. 한국 언론은 매년 이 전시회가 얼마나 성공적이었는지를 강조하며, “K-뷰티가 상을 휩쓸고 유럽을 매료시켰다”는 기사를 쏟아내곤 합니다. 실제 K-뷰티의 존재감은 분명했습니다. 특히 전시회 마지막 날, K-뷰티 부스는 젊은 팬들로 붐볐고, 직접 방문한 대부분의 브랜드는 샘플이 조기 소진될 만큼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한국 제품의 퀄리티, 감각적인 디자인, 빠른 트렌드 반영 속도는 글로벌시장에서 충분히 경쟁력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많은 바이어들이 한국제품에 주목했고, 그 관심은 단순한 유행이 아닌, 제품력에 대한 신뢰로 이어졌습니다. 적어도 ‘좋은 제품’이라는 점은 모두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현장을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면, 단순한 관심과 인기가 곧 시장 지배력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됩니다. ‘잘 만든 제품’과 ‘잘 팔리는 브랜드’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었고, 이번 전시회에서 그 간극을 보다 가까이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일부 대기업이나 체계가 잘 갖춰진 브랜드들은 안정적인 파트너십 구조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었지만, 많은 중소브랜드들은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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