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보【2.29.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미생물과장 보건연구관 주인선(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기획조정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신종유해물질과장 보건연구관 장문익(전, 식품안전정책국 식품기준기획관실 식품기준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의약품규격과장 보건연구관 박상애(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첨단의약품품질심사과장)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순환신경계약품과장 보건연구관 김소희(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약효동등성과장)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종양항생약품과장 보건연구관 안미령(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독성평가연구부 임상연구과장)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첨단의약품품질심사과장 보건연구관 고용석(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 의료기기연구과장)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약효동등성과장 보건연구관 홍정희(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종양항생약품과장)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독성평가연구부 임상연구과장 보건연구관 양성준(전, 대변인실)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유해물질분석과장 보건연구관 윤은경(전,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시험분석센터 식품기준분석과장)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2024년 해외 화장품 홍보 팝업부스 및 해외 화장품 판매장을 운영할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신청기한은 3월 14일까지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수출국 다변화를 위한 단계별 수출 지원사업으로 ▲ 신흥시장 및 유망시장 발굴 단계의 ‘팝업부스‘ 지원사업 ▲ 수출 성장성이 확인된 전략국 대상 수출 본격화 지원단계의 ‘판매장‘ 지원사업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팝업부스‘ 지원사업은 신흥국 대상 화장품 기업의 현지 시장성 확인을 위한 해외 홍보부스 설치 및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판매장‘ 지원사업은 화장품 기업의 현지 제품 인허가, 물류·통관, 전시·판매 등 현지 수출지원 거점 역할을 위한 해외 화장품 판매장 개관·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운영기업(화장품 전문 유통기업)과 참여기업(중소·중견 화장품 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다. 팝업부스는 최소 7개 사 이상, 판매장은 최소 15개 사 이상 화장품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지원할 수 있다. 대상국가로는 ‘팝업부스‘의 경우 4개국 주요 도시, ‘판매장‘은 미국, 일본 등 주요 전략국을 대상으로 한다. 팝업부스 대상국가는 △ 유럽 8개국 △ 아시아 4개국 △ 중남미 2개국 △ 아프리카 1개국
중소벤처기업부는 온라인수출 전문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2024 온라인수출묶음(패키지) 사업’ 참여 기업으로 200개사를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2월 28일~3월 13일까지다. 묶음 사업은 글로벌 상점가(쇼핑몰) 입점, 마케팅, 물류, 상담(컨설팅) 등 온라인수출 전 과정을 패키지로 지원하는데, 기업 당 최대 1억원이 지원된다. 온라인수출묶음(패키지) 사업에 선정될 경우 ▲ 아마존 등 세계적(글로벌) 상점가(쇼핑몰) 입점 및 판매, ▲ 해외 소비자 경향(트렌드)에 맞춘 사회 관계망서비스(SNS)전용 홍보 콘텐츠 제작, ▲ 해외 배송비 할인 및 수출 신고, ▲ 수출 대상 국가 언어로 표현된 자체 온라인 쇼핑몰(자사몰) 차년도에 구축 등 온라인수출에 필요한 과정을 전부 지원받을 수 있다. 기업 필요에 따라 선택도 가능하다. 아울러 올해는 온라인 수출 전략 수립 상담(컨설팅)도 추가해, 온라인 수출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온라인수출묶음(패키지) 사업 참여 희망기업은 고비즈코리아 누리집(kr.gobizkorea.com)에 신청하면 된다. 무역협회에 따르면 ‘23년 우리나라 전자상거래 수출 품목 1위는 화장품이다. 전체 수출액 9.9억달러 가
씨드 테크 기반의 피부 장벽 솔루션 브랜드 프리메라가 '리페어링 세라캡슐 UV프로텍터 톤업 프라이밍'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SPF50+/PA++++)을 지닌 톤업 선크림으로 피부톤을 화사하게 연출해주며, 다음 단계에 바르는 베이스 메이크업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피부 표면과 유사한 '스킨-핏 피그먼트' 제형이 메이크업 밀착력을 90.7% 높여주고, 표면적이 넓은 피지 흡착 파우더가 과잉 피지를 관리해 메이크업 지속력은 2배 상승시킨다. 뿐만 아니라 피부 결을 균일하고 고르게 개선해주는 피부 장벽 리페어 효과까지 있어, 쿠션 및 파운데이션 전 단계에 사용 시 완성도 높은 메이크업을 구현할 수 있다. 제형은 맑고 화사한 핑크 베이스이며, 피부 도포시 즉각적으로 투명도와 윤기를 부여해 피부톤을 화사하게 연출해준다.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함유해 피부 겉뿐만 아니라 바를수록 실제 피부까지 개선되는 브라이트닝 효과가 있다. 또한 수분 텍스처가 72시간 보습을 지속해 외부 자극에 건조해질 수 있는 피부를 하루종일 촉촉하게 유지한다고 한다.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헉슬리(Huxley)’의 새로운 시그니처 향, 퍼퓸 3종이 론칭한다. 헉슬리 퍼퓸 라인은 기존 ‘모로칸 가드너’와 ‘베르베르 포트레이트’, ‘블루 메디나 탠저린’에 이어 이번 론칭으로 총 여섯 가지 컬렉션을 구성했다. 신규 시그니처 향은 모로코의 이국적인 풍경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 하였으며 ▲ 부드럽고 이국적인 장미 향의 ‘로즈 피커’, ▲ 신선한 해풍과 탠저린 블로썸의 ‘포트 브레스’, ▲ 몽환적인 아쿠아 시트러스의 ‘선셋 포그’ 세 가지 향이다. ‘퍼퓸 로즈 피커’는 갓 따낸 야상 장미 꽃잎의 그린과 우디 플로럴로 시작해 따스한 바닐라 머스크로 마무리되어 장미를 수확하는 모로코 여성들의 손에 배어 있는 듯한 꽃잎의 잔향을 은은하게 느껴볼 수 있다. ‘퍼퓸 포트 브레스’는 시트러스와 허브 향의 탑 노트에서 달콥 쌉싸름한 꽃향의 네롤리, 비터 오렌지의 미들 노트에 이어 지중해 햇볕의 따스함을 담은 부드러운 우디 앰버의 잔향으로 마무리된다. 마지막으로, ‘퍼퓸 선셋 포그’는 쌉싸릅한 시트러스 블렌드로 도시의 낯과 밤이 뒤바뀌는 일몰의 순간을 회상시키기 시작해 은방울 꽃과 안개 같은 습기, 머스크 앰버로 변화되는 향이 어둠이 내린 카사블
화장품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024년 2월 6일자로 공포됐다. 주요 내용은 ▲ 화장품의 제조 등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의 해제 또는 변경을 신청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화장품법 제8조제6항 및 제7항) ▲ 화장품의 기재사항을 외부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문언을 명확히 정비(화장품법 제10조제1항 및 제2항) 등이다. 화장품법 상 사용할 수 없는 원료를 지정하고 고시하여야 하는데, 이를 해제 또는 변경하려면 화장품제조업자, 화장품책임판매업자 또는 대학·연구소 등 총리령으로 정하는 자가 식약처장에게 신청할 수 있게 했다. 또한 화장품의 기재사항에 관한 기재·표시 기준을 ‘제1차 포장 또는 제2차 포장’으로 구분하던 것을 ‘외부 포장’으로 변경하는 내용이다. 이는 소비자가 1차 포장에 기재된 사용기한이나 성분 등 주요 정보를 2차 포장에 가려서 확인하지 못하고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외부포장’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다만, 부칙에 신법 개정에 따른 경과를 두어 이 법 시행 이후 제조 또는 수입하는 화장품은 시행일로부터 1년이 되는 날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개정안은 이원택 의원, 강기윤 의원, 김민석 의원 등이
피부기반기술 개발사업단(단장 황재성)이 시행한 ‘2024년도 혁신성장 피부건강 기반기술 개발사업’ 신규 과제 선정 평가 결과 최고 28.5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15일~2월 8일 신규 과제 응모 결과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높은 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3년도 29개 과제 선정 때는 173개 과제가 신청돼 6대 1의 경쟁률이었다. 이에 대해 사업단은 “현장의 화장품 분야 R&D 연구수요 많았음을 의미한다”고 소개했다. 특히 세계 최고수준 화장품 소재기술 개발(A형) 과제의 경우 2개 과제를 선정에 무려 57개(61개 신청과제 중 4개는 사전선별 탈락)의 과제가 지원해 28.5:1의 매우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이채를 띄었다. 과제 평가는 사업단 사전 검토 후 서면평가 → 발표평가의 2단계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평가일정은 △ 서면평가 2월 27일(화)~29일(목) 더케이호텔 서울 △ 발표평가 3월 14일(목)~15일(금)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모두 전문가 평가로 연구개발과제 신청계획서를 대상으로 RFP 부합성, 중복성 여부, 연구개발 내용, 연구시설‧장비(3천만원 이상 1억원 미만) 등에
최근 유통 화제는 알리익스프레스, 티무(Temu), 쉬인(Shein) 등 중국 이커머스의 한국 공습이다. 이들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은 ‘한국화’ 전략으로 한국 내 배송·물류센터를 짓고, 한국 업체에 수수료 무료, 한국인 직원을 둔 AS 고객 센터 확대 등을 내세우고 있다. 가입자 수도 ‘23년 11월 기준 알리 700여만명, 티무 354만명 등으로 폭발적인 증가세다. 연초 대비 가장 많이 성장한 앱 1, 2위도 차지했다. 작년 1~10월 한국 소비자가 중국 상품을 해외 직구한 건수는 6775만 건으로 전년 보다 65% 증가했다. 1초마다 2.6건씩 주문이 쏟아진 것이다. 한국 소비자의 국가별 해외직구 점유율에서 중국이 미국을 앞서며 1위에 올랐다. 또 하나 눈여겨 볼 게 알리바바그룹이 소매 유통인 알리에 이어 도매유통인 ‘1688닷컴’의 한국 진출이다. 한국 플랫폼(쿠팡, G마켓, 11번가 등)이 중국에서 소싱하는 곳이 바로 ‘1688닷컴’이다. 한국 이커머스 시장의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얘기가 나온다. 이 때문에 지난 14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네이버·쿠팡·지마켓·SSG·11번가 등 국내 주요 이커머스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긴급 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