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진흥원, K-뷰티 글로벌 허브 데이 개최... 해외 입점 상담 149건

코엑스(COEX) 세미나룸에서 통합설명회 및 입점 상담회 동시 전개
7개국 해외 거점-국내 화장품 기업 1:1 매칭으로 글로벌 진출 발판 마련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5월 28일(목) 서울 코엑스(COEX) 세미나룸 317호에서 ‘2026 K-뷰티 해외 거점 통합 입점 상담회(부제: K-Beauty Global Hub Day)’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국내 중소 화장품 기업이 7개 해외 거점 운영기관과 직접 만나 입점을 협의하고, 실질적인 현지 시장 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거점 안내부터 1:1 매칭 상담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150여 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총 149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행사는 ▲ 오전(1부) '해외 거점 통합설명회에서는 '2026년도 중소화장품 해외진출 지원사업'과 각 해외 거점별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 오후(2부) 입점 상담회를 열고 국내 기업과 거점 운영기관 간 실질적인 1:1 매칭을 진행했다. 

이번 상담회는 보건복지부 ‘중소화장품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동 사업은 최근 5년(’21~’25)간 592개사를 지원해 누적 수출 1억 5천만 불, 해외 인·허가 취득 3,813건의 성과를 거두며 중소·인디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 발판으로 자리잡았다고 진흥원은 소개했다.

올해 사업은 현지 시장의 성숙도와 다변화된 수요에 맞춰 ▲ 팝업스토어(시장 검증 단계/단년도) ▲ 판매장(판로 확보/최대 3년) ▲ 플래그십 허브(핵심시장 거점화/최대 5년) 등 3가지 단계별 패키지로 세분화하여 운영되며, 이번 행사에는 7개국 7개 해외 거점 주관사가 참여했다.

▲ 플래그십 허브에는 미국·EU 등 핵심 시장 내 상설 전시·체험 공간을 조성(최대 5년)하는 거점으로, 디엘스킨(미국 LA), 미니팝츠(프랑스 파리) 등 2개 주관사가 참여했다. ▲ 판매장은 현지 유통망 연계 판매장 조성을 통한 수출 지원(최대 3년)하는 거점으로, 케이원뷰티 헬스(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네모브랜즈(독일 슈투트가르트), 글로셀(에스토니아 탈린), 제피로(일본 후쿠오카) 등 4개 주관사가 참여했다.

▲ 팝업스토어는 수출 유망국 내 단기 매장 운영을 통한 홍보 및 시장검증을 지원(단년도)하는 거점으로, 위즈팜(이탈리아 밀라노) 1개 주관사가 참여했다.

진흥원 이행신 산업진흥본부장은 “K-뷰티는 단순한 유행을 넘어 글로벌 뷰티 시장을 선도하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유망 중소·인디 브랜드가 글로벌 주요 시장에 조기 안착하고, 세계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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