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린·비건 K-뷰티 브랜드 라라레서피(LALARECIPE, 대표 안보라미)가 유럽 대표 드러그스토어 체인 Rossmann의 체코 및 폴란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채널에 공식 입점하며, 중부·동유럽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낸다.
체코와 폴란드는 최근 몇 년간 기초 스킨케어 중심의 화장품 소비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으로, 특히 한국 화장품은 기능성·성분 중심·합리적 가격대를 강점으로 인지도를 확대하고 있다.
실제 KOTRA에 따르면 ‘25년 1~11월 누계 대 폴란드 수출액은 2.6억달러로 전년 대비 127% 증가하며 수출국 순위 7위에 랭크됐다. 동유럽 국가가 top 10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폴란드는 한국과의 방산 협력으로 우호적인 분위기인데다, 한-폴 FTA, 유럽 내 이커머스 채널 성장 등과 맞물려, K-뷰티의 구조적인 추세 전환이 시작됐다는 평가다. 대 체코 수출액은 4320만달러로 61% 증가했다.
안보라미 대표는 “폴란드의 스킨케어 시장 역시 유럽 평균을 상회하는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체코 또한 더마·클린 뷰티 수요 증가와 함께 아시아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 수용도가 빠르게 높아지는 추세”라고 진단했다.
Rossmann은 유럽 전역에 대규모 매장 네트워크를 갖춘 핵심 유통 채널로, 까다로운 입점 기준과 안정적인 운영으로 현지 소비자 신뢰도가 매우 높은 리테일러다. 라라레서피는 이번 입점을 통해 체코·폴란드 주요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브랜드의 대표 제품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
입점 라인업은 라라레서피를 대표하는 유자 비타 C 라인, 햄프씨드·시카 라인, 바쿠치놀 기반 안티에이징 제품 등으로 구성됐다. 모든 제품은 비건·크루얼티 프리 기준을 충족하며, 유럽 소비자가 중시하는 성분 투명성, 피부 안전성, 지속가능성을 반영해 개발됐다.라라레서피 안보라미 대표는 “체코와 폴란드는 성분과 효능을 중시하는 소비 성향이 빠르게 자리 잡은 시장으로, K-뷰티가 구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매우 큰 지역”이라며, “Rossmann 입점은 라라레서피의 제품력과 브랜드 신뢰도가 유럽 메인스트림 유통에서 공식적으로 검증받았다는 의미가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중부·동유럽 전반으로 유통과 브랜드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라라레서피는 향후 라인업 확장, 현지 소비자 맞춤 프로모션, 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을 통해 체코와 폴란드를 거점으로 유럽 시장 내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