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하노이 2026’ 한국관 오픈... 제품력·전문성 갖춘 기업으로 구성

  • 등록 2026.04.16 16: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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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북부 지역 진출 거점으로 주목... 젊은 인구 구조와 미용 관심도 상승으로 K-뷰티 확산 기대감 높아



‘2026 뷰티케어 하노이 미용박람회(Beautycare Hanoi 2026)’가 4월 16~18일 베트남 하노이 국제전시센터(I.C.E Hanoi)에서 개막, K-뷰티의 B2B 진출을 알렸다. 

이번 전시회는 화장품, 스킨케어, 헤어케어, 네일, 에스테틱, 뷰티 디바이스, 원부자재, 패키징 등 베트남 뷰티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B2B 전문 플랫폼이다. 베트남 뷰티 시장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뷰티전시회 한국관 주관사인 코이코(대표 조완수)는 한국관을 구성, 약 15개 기업과 함께 참가했다고 밝혔다. 



주요 참가기업으로 ▲ ㈜알에이치앤비브랜즈: 글로벌 헤어케어 브랜드 ‘RATED GREEN’을 통해 자연 유래 성분 기반의 두피·헤어케어 제품 등을 집중 소개 ▲ ㈜연제는 원스톱 생산 시스템과 다양한 제형 기술력을 바탕으로 에스테틱 화장품 및 스킨케어 제품군을 앞세워 해외 바이어 상담에 나섰다. 또 ▲ ㈜해피엘앤비, ▲ ㈜씨메드는 화장품 OEM·ODM 전문성을 바탕으로 스킨케어, 메이크업, 스킨부스터 솔루션 등을 선보였다. ▲ 유앤미 코스메틱 주식회사는 자사 브랜드를 중심으로 로션·크림, 세럼·에센스, 바디·헤어케어 등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한국 공동관은 이처럼 제품력과 전문성을 갖춘 기업들이 참여하면서 현지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베트남은 젊은 인구 구조와 빠른 경제 성장, 높아지는 미용 관심도에 힘입어 K-뷰티 수요가 지속 확대되고 있는 핵심 시장으로 평가받는다. 하노이를 중심으로 북부 지역 유통망과 소비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현지 시장 선점을 위한 최적의 진출 거점으로 주목된다.
  
코이코 조완수 대표는 “베트남은 K뷰티의 영향력이 매년 상승하는 유망 시장이다. K-pop, K-drama 등 한류 문화가 어느 정도 자리한 시장이기도 하며, SNS의 영향으로 젊은 소비층의 한국 뷰티 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편이다. 베트남 시장 내 K-beauty 제품은 올해와 내년에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전하며, “다가올 7월 코스모뷰티 베트남 뷰티 전시회에서 또한 독보적인 한국관을 조성하여 K-뷰티의 확산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매년 7월에 개최하는 코스모뷰티 베트남(Cosmobeaute Vietnam)은 남부 중심인 호치민에서 개최된다. (참가 문의: 코이코(KOECO, 02-577-4927/5927, info@thekoeco.com) 



권태흥 기자 thk@cn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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